입력 :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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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제보자는 선후배 사이로 S씨를 알고 지냈고, 아직까지 이유도 알지 못한채 약 한시간 반동안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S씨'가 송하윤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자 당시 송하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라며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학폭 여배우'라는 낙인 속 송하윤은 1년 만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그는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다"라고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법무법인 측은 "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모 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라며 "이들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였다. 송하윤 배우는 오모 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하였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고, 고교 재학 당시 담임 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하윤 배우는 그동안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리는 마음이다. 현재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도 만료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다. 더욱더 겸손한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아래는 송하윤 측이 전달한 공식입장 전문이다.
